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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높은 인플루언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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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 맞이 인생책 챌린지📚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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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이자, 4월 현장강의의 마지막 수업날이예요. 벌써 5월이 내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7월에는 제가 싱가포르로 출국하는 것을 연초부터 말씀을 드렸었는데, 정말 그 시점이 다가오고 계획들이 하나 둘 씩 구체화 됨에 따라, 현장강의가 사라진다는 사실이 아쉽다는 말씀들을 정말 많이 주고 계세요 🥲 출국하기 전, 현장에서 꼬옥 수업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는데요- 더 많은 분들이 현장강의에 오실 수 있도록, 5-6월 현장강의 수강인원은 증원한 상태이구요-🙌🏻 수강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Q&A만 따로 진행하는 세션도 논의중에 있어요. 증원된 5월 현장강의도 여석이 얼마 남지 않아, 매진 소식을 들려드리게 될 텐데요 - ! 수강신청 및 강의 관련 문의는 프로필 하단의 링크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 @오은환 으로 메세지 주시길 부탁드려요. 친절한 상담 직원분들께서 자세한 상담, 안내 드릴거에요-📩 📌 오늘도 여러분께서 적어주신 따뜻하고 감사한 후기들을 담아왔어요. 💬 매달 들어도 매달 새로운 현장강의, 매달 현장강의를 듣는 이유가 있어요 💬 1여년만의 재수강인데, 모든것이 완전히 새롭게 들립니다. 💬 은환쌤의 온라인 강의 3종, 오프라인 강의까지 모두 다 들었어요 💬 수능 만점자가 교과서보고 공부했다는데, 은환쌤 강의에도 답이 다 있어요. 막힐 땐 재수강을 해보세요. 혹시 오늘 후기들의 공통점 찾으셨나요? 바로 ✔재수강! 실제로 현장강의를 몇 달 이어서 연속 수강중인 분들도 많으신데요- 많은 분들이 "매번 새롭게 들린다"는 이야기를 하시며, 현장강의를 몇번이고 재수강하시고, 주변에 강력추천 해 주고 계세요. 오콘목달을 널리 소문 내 주시고 추천 해 주시는 우리 식구님들, 참 고맙습니다🙏🏻 ✔ 실제로 현장강의의 묘미는 매달 새롭게 설명드리는 사례들인데요, 사실 매달 '새로워'지는건 Fact 이긴 합니다.😊 5월도, 6월도 변함없이 새롭게, 신선하게, 재미있게 공부하실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할게요 ! 📌📌 그럼 오늘도 월리를 찾아라& 온라인 출석부 갈게요 - 🌷 1️⃣ 4주차 수업은 현장으로 갑니다 ! 2️⃣ 오늘은 온라인 접속입니다 ! zoom 으로 뵈어요 3️⃣ 녹화본이 업로드 되면 영상으로 공부할게요! 댓글로 여러분의 오늘 계획을 함께 나누어주시겠어요 - ✍🏻 📢 5/1(수)는 휴무인 관계로, 강의 다시보기는 5/2(목)에 업로드 될 예정이오니 이 점 꼭 참고해주세요! 출석부에 댓글 남겨주시면, 현장에 오신 수강생분들 그리고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식구님들의 계정도 살펴보고 얼굴도 익히는 시간 가져볼게요- 오늘도 웃으며 댓글로 소통나누어요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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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경제/경영 도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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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유망직업인가?

퍼스널 브랜딩만 붙이면 돈 벌기 쉬워진 시대 블로그 강사도 퍼스널 브랜딩을 가르치고 인스타그램 키우는 법 알려주는 사람도 퍼스널 브랜딩 스피치 하는 분도 퍼스널 브랜딩 이미지 컨설턴트도 퍼스널 브랜딩 유튜브 하는 사람도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 만드는 사람도 퍼스널 브랜딩 모든 직업이 다 퍼스널 브랜딩을 한다고 말한다. 사실 이건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최근 몇년간 트렌드를 살펴보면 모든 서비스가 '개인화'와 '맞춤형'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성 비스포크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색상을 선택하는 옵션이 있지 않은가. 기성품 또한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퍼스널라이징 해야지만 선택받는 시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맞춤형'으로 상품개발을 해야만 한다. 이걸 조금 더 세련되게 말할 수 있는 표현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다. 그러므로 개인을 상대하는 업이 무엇이건 '퍼스널 브랜딩' 영역으로 넘어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개념은 크고 추상적인 개념이니까. 문제는 진짜 퍼스널 브랜딩을 해 주고 있느냐다. 퍼스널 브랜딩 강의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똑같이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알려주더라. 퍼스널 브랜딩 한다고 말해놓고 자기가 한 노하우를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하는 방법만 말해주더라. 사실 이게 문제다. 표현은 '퍼스널 브랜딩'인데 고객에 맞는 솔루션을 주는 게 아니라 자기가 아는 지식을 그대로 나열하고...

2023.09.11
퇴사 후, 직장인이 다시 회사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feat. 야생 13년차)
2023.05.07
역사/문화 도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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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직업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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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실천 프로그램 /마인드맵 기초과정/다이어트/경제독서 소모임 운영 (MBC기분좋은날 / MBN 생생정보마당 출연) 네이버 엑스퍼트 : 글쓰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도서 나도 옥길맘 https://cafe.naver.com/skybluehkp88 소책자 우리아이 돈감각 키우기 http://aladin.kr/p/by3ok 인스타 @kimmini82 @kimmini82_diet 브런치 https://brunch.co.kr/@0119720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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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와 청소년 소설, 에세이를 씁니다. 세상 모든 것들, 작은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에세이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 청소년 소설 <추락 3분 전> 동화 <검은손길, 온라인그루밍> <빨래하는 강아지> <발차기만 백만 번> <오공이 학교에 가다> <착한동생 삽니다> <무시해서 미안해>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첫 SNS》의 저자 곽진영. 강의 제안 leafmom_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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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첫 SNS》의 저자 곽진영. 강의 제안 leafmom_fly@naver.com

서재가 있는 호수 독서모임 운영자. 책과 사람을 연결합니다. 저서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사생활들]

영화는 동네 사람 누구라도 인정하는 절친 관계가 하루아침에 아작나는 내용이다. 아작도 보통 아작이 아니라 손가락이 절단 나고 남의 집에 불을 지르는 그야말로 전쟁이다. 시작은 늙은 친구다. 손절을 할 거면 손절의 이유라도 말해 주면 좋으련만 무슨 이유인지 입도 뻥끗하기 싫다는 듯 아예 상대를 안 해준다. 손절을 당한 친구는 자다 봉창이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다. 어제까지도 친절하게 대하던 친구가 갑자기 묻는 말에 대답을 안 하고 제발 내 앞에서 꺼지라고 한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친구 관계를 영원히 끊더라도 이유는 알고 손절을 당하겠다는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 처음에는 손절도 예의가 있는 거지 저건 너무한 거 아닌가 하고 손절하려는 늙은 친구에게 부아가 나더니 영화의 초반부가 지나니까 점점 반대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젊은 친구가 하는 말과 행동이 지겨워지기 시작하는 거였다. 남이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모르고 아무 말과 아무 행동을 막 하는, 눈치를 밥 말아먹은 젊은 친구, 악의가 없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지 않았을 세상 버르장머리 없는 행동과 나쁜 버릇들을 보고 있자니 속에서 열불이 나면서 저 인간 손절을 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의 재미는 그런 것이었다. 어느 한쪽에 감정 이입을 했다가 다시 다른 쪽에 감정 이입을 하게 되는 재미.그것도 여러번, 어어어... 내가 이렇게 줏대가 없는 인간이었어? 하다가 결국은 관계라는 걸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져서 "역시 인간관계라는 건 진짜 피곤한 거야... "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되는 게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8시간 전
#책 #베지테리언 #전문은_블로그에_있어요☺️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나는 채식을 합니다."라고 말하고 다녔다. 폴로와 페스코 베지테리언을 오가며 나름 잘 살았었다. 남들은 계란에서 비린내가 난다는데 나는 그 말을 들으면 내 코와 입맛이 이상한가 싶었다. 맥반석 계란을 먹고도 목이 멕히기는 커녕 그 자리에서 두 개를 먹고도 물을 안 찾을 정도였고 가만히 있다가도 뜬금없이 계란말이에 흰쌀밥이 눈앞에 아른아른하는 사람이었다. 닭고기는 없어서 못 먹었다. 탕수육보다 깐풍기가 더 맛있었고 치킨을 먹을 때면 높은 칼로리에 발목이 잡혔지만 잡힌 발목에 기름을 발라 미끄럽게 만든 다음 발을 쓱 빼고는 치킨 앞에 앉는 인간이 나였다. 반면에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맛은 몰랐다. 그건 없어도 그만인 식재료였고 안 먹어도 일 년 내내 생각이 안 나서 폴로 베지테리언의 벽은 벽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랬던 내가 채식에 관심이 생긴 건 집사(고양이 이름)가 집에 와 한 식구가 된 후였다. 어느 날부터 고기를 눈앞에서 치우고 싶었다.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했고 그런 내가 기특하다고 여긴 적도 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지금 고기를 먹는 사람이다. …………… 구황작물 님의 책은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의 경험을 나누는 정도여서 읽기에 좋다. 채식을 하든 하지 않든 다른 이가 먹고사는 이야기를 듣는 일은 즐겁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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