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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일 밖에 나가는데 오늘은 안나갔다. 대신 세렝이 미용시키고 집 청소하고 카펫빨고 이틀내리 집청소하느라 쥭는쥴~ 안입는 옷들 다 버리고 계절 봄여름으로 바꾸고 행거 옮기고 쓰레기 다 버리고 책상에 화장품들 싹 정리하니까 브러쉬도 빨고 후아아앙 책상정리만 해도 엄청 오래걸렸다.... 아 그리고 친구쉐딩도 만들어줌.. 무려 그 모냐 아르마니뷰티 그거 쉐딩색깔 블러셔있는데 내가 쓰기엔 붉어서 딥한 브라운? 엄청 섞어서 만들었는데 헉! 이 친구한테도 좀 붉어서 ...ㅋㅋㅋ 색 조절을 잘못했네 에휴... 아쉽당 열심히 만들었는데!! 세렝이 털이 많이 엉켜있어서 빡빡 밀었는데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라 요리조리 도망다닌다. 허락하는 순간에만 가능해서 오늘은 다 못했고... 앞으로 세렝이 속까지 잘 빗어조야게땅 ㅠㅠ 미아내 세렝!! 발톱도 다 깎아줘따 그건 쉽찌 그리고 중간중간 점을 찍었다. 나는 왜 이렇게 찐하게 들어갈까... 적정선이 어떤건지 잘은 모르겠당... 연습을 할수록 더 진해지는 ,.,., 더 많이 찍게되니깡... 그라가 무너지기도하고 무한 점찍끼!!! 어.. 어제는 뭐했더라? 그제는 술마셨던듯 아 애드ㅜㄹ이랑 카페갔다가 집가서 일하고 다시 나와서 술마신듯! 다들 노래방에 있어서 놀방1곡하고 술냠냠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같은 술집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메뉴 쿰척먹음 맹날가니까 서비스도 주심! 카와이네~ 음! 그리고 그때 술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