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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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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요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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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 전문

이 분야의 도서 찐 고수를 추천드려요.

27. 직장인공부법

[도서]직장인 공부법 이형재 저 21세기북스 | 2019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오늘 사표대신 문제집을 펼칠 셀러던트를위한 책ㅋㅋ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요즘 리뷰를 연속으로 여행가는 책을 몇권쓰다보니.. 맘이 하늘의 구름처럼 둥둥 떠다닙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회사를 벗어나 여행을 떠나야할거같고, 당장 사표를 쓰고 내달려야 할거같은 기분이 계속듭니다 ㅠㅠ 이런 제마음이 소문이 났는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직장인 공부법" 입니다. 부제 역시 사표대신 문제집을 펼치라고 하고있죠 ㅋㅋㅋ소문이난게 확실합니다. 그럼 사표대신 책을 펼쳐보겠습니다 ^^ 나의 설레임을 잠재워줄 책이왔다. 붕뜬 마음에 끈을 달아줄 이 책은 직장인들의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다. 저자는 회사에서 모르는 업무를 줄이기위해 시작한 공부로 지금까지 13년째 공부를 하고계신다. 같은 직장인으로써 존경합니다 ^^ 우리는 학교 다닐때만 공부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기계발의 소중함은 이미 책과 미디어를 통해 알고있지만 사실 알고있는것과 행동으로 옮기기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는것을 행동으로 옮기기위해 인생 2회차 공부를 시작해야만한다. 회사 다니는것 만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로 가득찬 하루에 공부를 깨워넣는다는게 사실은 엄청난 계기가 아니면 힘이 드는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해냈고, 우리도 할수있다고 응원해주고있다. 많은 직장인이 공부를 시작하지못하는...

2019.04.12
53.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도서]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테리 버넘,제이 펄런 공저/장원철 역 스몰빅라이프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인간의 본성을 좀더 솔직하게 표현한책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요즘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늘 자기계발서가 자리하고있습니다. 자기계발을 하는게 마음 먹은대로 쉽게 되지않는다는걸 보여주는 증거인거같습니다. 자기계발서가 넘쳐나는 지금! 좀더 솔직하게 진화론적으로 접근한 책이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책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입니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을 다윈의 진화론관점에서 본책으로, 우리의 본능을 설명을 좀더 쉽게 설명을 해준다. 행복/가족과 우정/ 재테크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결/ 연애와 결혼의 적합도 등 우리가 지금 현재를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생각할 문제를 함께 고민해준다. # 돈과 행복의 오묘한 관계 사실 현재를 살아가면서 돈과 행복의 관계가 전혀 없다고 말할순 없을거같다. 물론 돈이 행복의 전부라 할순없지만,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는것도 말이안되기 때문이다. 돈과 행복이 비례한다면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불행해야 맞을것이다. 하지만 경제력이 좋은 일본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자살률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돈이 행복을 가득 채울순 없는가보다. 이 책에서는 행복과 불행의 유효기간에 대해 설명을한다. 로또에 당첨이 된사람은 한평생 행복할수 없고, 또 사고로 불구가 된 사람이라 해도 한평생 불...

2019.05.28
27. 직장인공부법

[도서]직장인 공부법 이형재 저 21세기북스 | 2019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오늘 사표대신 문제집을 펼칠 셀러던트를위한 책ㅋㅋ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요즘 리뷰를 연속으로 여행가는 책을 몇권쓰다보니.. 맘이 하늘의 구름처럼 둥둥 떠다닙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회사를 벗어나 여행을 떠나야할거같고, 당장 사표를 쓰고 내달려야 할거같은 기분이 계속듭니다 ㅠㅠ 이런 제마음이 소문이 났는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직장인 공부법" 입니다. 부제 역시 사표대신 문제집을 펼치라고 하고있죠 ㅋㅋㅋ소문이난게 확실합니다. 그럼 사표대신 책을 펼쳐보겠습니다 ^^ 나의 설레임을 잠재워줄 책이왔다. 붕뜬 마음에 끈을 달아줄 이 책은 직장인들의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다. 저자는 회사에서 모르는 업무를 줄이기위해 시작한 공부로 지금까지 13년째 공부를 하고계신다. 같은 직장인으로써 존경합니다 ^^ 우리는 학교 다닐때만 공부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기계발의 소중함은 이미 책과 미디어를 통해 알고있지만 사실 알고있는것과 행동으로 옮기기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는것을 행동으로 옮기기위해 인생 2회차 공부를 시작해야만한다. 회사 다니는것 만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로 가득찬 하루에 공부를 깨워넣는다는게 사실은 엄청난 계기가 아니면 힘이 드는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해냈고, 우리도 할수있다고 응원해주고있다. 많은 직장인이 공부를 시작하지못하는...

2019.04.12
53.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도서]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테리 버넘,제이 펄런 공저/장원철 역 스몰빅라이프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인간의 본성을 좀더 솔직하게 표현한책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요즘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늘 자기계발서가 자리하고있습니다. 자기계발을 하는게 마음 먹은대로 쉽게 되지않는다는걸 보여주는 증거인거같습니다. 자기계발서가 넘쳐나는 지금! 좀더 솔직하게 진화론적으로 접근한 책이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책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입니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을 다윈의 진화론관점에서 본책으로, 우리의 본능을 설명을 좀더 쉽게 설명을 해준다. 행복/가족과 우정/ 재테크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결/ 연애와 결혼의 적합도 등 우리가 지금 현재를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생각할 문제를 함께 고민해준다. # 돈과 행복의 오묘한 관계 사실 현재를 살아가면서 돈과 행복의 관계가 전혀 없다고 말할순 없을거같다. 물론 돈이 행복의 전부라 할순없지만,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는것도 말이안되기 때문이다. 돈과 행복이 비례한다면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불행해야 맞을것이다. 하지만 경제력이 좋은 일본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자살률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돈이 행복을 가득 채울순 없는가보다. 이 책에서는 행복과 불행의 유효기간에 대해 설명을한다. 로또에 당첨이 된사람은 한평생 행복할수 없고, 또 사고로 불구가 된 사람이라 해도 한평생 불...

2019.05.28
27. 직장인공부법

[도서]직장인 공부법 이형재 저 21세기북스 | 2019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오늘 사표대신 문제집을 펼칠 셀러던트를위한 책ㅋㅋ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요즘 리뷰를 연속으로 여행가는 책을 몇권쓰다보니.. 맘이 하늘의 구름처럼 둥둥 떠다닙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회사를 벗어나 여행을 떠나야할거같고, 당장 사표를 쓰고 내달려야 할거같은 기분이 계속듭니다 ㅠㅠ 이런 제마음이 소문이 났는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직장인 공부법" 입니다. 부제 역시 사표대신 문제집을 펼치라고 하고있죠 ㅋㅋㅋ소문이난게 확실합니다. 그럼 사표대신 책을 펼쳐보겠습니다 ^^ 나의 설레임을 잠재워줄 책이왔다. 붕뜬 마음에 끈을 달아줄 이 책은 직장인들의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다. 저자는 회사에서 모르는 업무를 줄이기위해 시작한 공부로 지금까지 13년째 공부를 하고계신다. 같은 직장인으로써 존경합니다 ^^ 우리는 학교 다닐때만 공부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기계발의 소중함은 이미 책과 미디어를 통해 알고있지만 사실 알고있는것과 행동으로 옮기기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는것을 행동으로 옮기기위해 인생 2회차 공부를 시작해야만한다. 회사 다니는것 만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로 가득찬 하루에 공부를 깨워넣는다는게 사실은 엄청난 계기가 아니면 힘이 드는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해냈고, 우리도 할수있다고 응원해주고있다. 많은 직장인이 공부를 시작하지못하는...

2019.04.12
53.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도서]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테리 버넘,제이 펄런 공저/장원철 역 스몰빅라이프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인간의 본성을 좀더 솔직하게 표현한책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요즘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늘 자기계발서가 자리하고있습니다. 자기계발을 하는게 마음 먹은대로 쉽게 되지않는다는걸 보여주는 증거인거같습니다. 자기계발서가 넘쳐나는 지금! 좀더 솔직하게 진화론적으로 접근한 책이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책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입니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을 다윈의 진화론관점에서 본책으로, 우리의 본능을 설명을 좀더 쉽게 설명을 해준다. 행복/가족과 우정/ 재테크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결/ 연애와 결혼의 적합도 등 우리가 지금 현재를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생각할 문제를 함께 고민해준다. # 돈과 행복의 오묘한 관계 사실 현재를 살아가면서 돈과 행복의 관계가 전혀 없다고 말할순 없을거같다. 물론 돈이 행복의 전부라 할순없지만,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는것도 말이안되기 때문이다. 돈과 행복이 비례한다면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불행해야 맞을것이다. 하지만 경제력이 좋은 일본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자살률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돈이 행복을 가득 채울순 없는가보다. 이 책에서는 행복과 불행의 유효기간에 대해 설명을한다. 로또에 당첨이 된사람은 한평생 행복할수 없고, 또 사고로 불구가 된 사람이라 해도 한평생 불...

2019.05.28
역사/문화 도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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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많이 읽고 삽시다!

07:54
태양은 어떻게 흑사병을 만들어냈나
7시간 전
[소설] 질병이 남기고 간 흔적들_페스트 우리 몸의 70%가 물인 것 처럼, 태양 구성의 70%는 수소다. 정확히 말하면 태양의 74%가 수소다. 이것은 지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태양의 수소가 지구에 중요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상대성 이론‘을 비롯한 여러가지 물리 법칙과 이론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없다. ​ 커다란 보자기를 사방에서 잡아 당겨 팽팽하게 만든다고 해보자. 이렇게 팽팽하게 잡아 당겨진 보자기에 볼링공을 하나 올려 놓는다. 이렇게 되면 보자기는 볼링공의 질량 때문에 아래로 쳐진다. ’보자기‘의 모양이 왜곡된 것이다. 이렇게 볼링공 때문에 왜곡된 보자기 위에 다시 구슬을 놓아보자. 어떻게 될까. ​ 구슬은 왜곡된 보자기의 곡선을 타고 볼링공에 ’탁‘하니 붙을 것이다. 그것이 ’중력‘이다. 이때 ’보자기‘는 시공간을 의미한다. 아인슈타인은 ’중량‘이 시공간을 왜곡한다고 생각했다. 볼링공과 구슬처럼 왜곡된 시공간에 있는 물체는 더 무거운 쪽에 달라 붙도록 된다. ​ 이것이 지구가 태양의 궤도에 붙어 있는 이유이다. 태양은 엄청나게 무겁다. 그러나 이런 태양 또한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라, 무수하게 많은 ’입자‘의 집합체다. 태양은 엄청나게 많은 ’수소‘의 집합이다. 각개의 수소가 개별로 존재하다가 우연히 그 질량으로 시공간을 왜곡하면 그 주변에 있는 수소 원자들은 조금 더 무거운 수소 원자 근처로 달라 붙는다. ​ 구슬 두 개가 놓여 있는 보자기에 세번째 구슬이 달라 붙는 것 처럼 말이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지나가던 구슬이 하나 둘 씩 모인다. 이렇게 모여진 형태가 ’태양‘이다. 태양은 ’수소‘의 집합이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해서 ’입자‘들이 모이게 되면 강한 압력이 생긴다. 압력이라는 것은 열이 된다. 이유는 이렇다. ​ 모든 원자는 떨고 있다. 서로 거리가 멀리 있을 때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다가, 점점 가까워 지면 떨림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쉽게 말하면 이렇다. 두대의 스마트폰 진동을 켜고 1미터 간격으로 두자. 그렇다면 이 스마트폰은 서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진동이 울리는 스마트폰을 딱 붙여 서로 맞대어 보자. 그렇다면 양쪽의 떨림은 서로가 서로를 미세하게 때린다. 이렇게 떨리게 되면 운동량이 커진다. ​ 이때 나오는 공식 ​ E=mc² ​ 에너지는 질량 곱하기 속도의 제곱 ​ 물론 ’수소 원자‘ 하나의 질량은 엄청나게 작다. 그러나 여기에 곱해지는 ’속도의 제곱‘이 빛의 속도에 가깝다면 어떤가. 에너지는 무한대로 커진다. 즉 밀도가 높아지면 온도는 올라간다. ​ 이렇게 밀도가 높으면 열이 발생한다. 서로 서로 미세한 떨림이 무수하게 때리면서 충돌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두 원자는 결국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이렇게 합쳐지는 현상을 뭐라고 부를까. ’핵융합‘이다. ​ 쉽게 말해, 밀가루 반죽 덩어리 두 개가 있다고 해보자. 밀가루 반죽 덩어리 표면에는 밀가루를 붙여 서로 붙지 않게 해 두었다. 이때, 이 밀가루는 서로 붙어 있어도 금방 뗄 수 있다. 그러나 이 둘을 아주 강하게 붙인다면 어떻게 될까. 이 두 개의 반죽은 결국 하나가 된다. ​ 자, 다시 보자기로 돌아와서, 보자기에 둥근 밀가루 반죽이 있다. 이 밀가루 반죽을 하나를 놓고 두를 놓고 셋을 넣고 무수하게 놓는다. 결국 보자기는 아래로 묵직하게 내려간다. 그래도 꾸준히 밀가루 반죽을 넣는다면, 결국 밀가루 반죽은 서로 서로 합쳐진다. ​ 그것이 핵융합이다. 핵이 융합할 때, 그 입자의 속도는 빛의 속도처럼 빠르다. 고로 다시 E=mc² ​ 열이 발생한다. ​ 태양은 엄청나게 많은 ’수소‘ 덩어리였다. 이 수소들이 점차 압력을 받으면 결국 하나로 결합된다. 그렇게 결합되어 만들어진 원소가 ’헬륨‘이다. 결국 태양은 수소가 헬륨으로 결합되며 만들어진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가 ’복사‘의 형태로 … 중략
7시간 전

좋은 책 많이 읽고 삽시다!

07:54
태양은 어떻게 흑사병을 만들어냈나
7시간 전
[소설] 질병이 남기고 간 흔적들_페스트 우리 몸의 70%가 물인 것 처럼, 태양 구성의 70%는 수소다. 정확히 말하면 태양의 74%가 수소다. 이것은 지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태양의 수소가 지구에 중요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상대성 이론‘을 비롯한 여러가지 물리 법칙과 이론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없다. ​ 커다란 보자기를 사방에서 잡아 당겨 팽팽하게 만든다고 해보자. 이렇게 팽팽하게 잡아 당겨진 보자기에 볼링공을 하나 올려 놓는다. 이렇게 되면 보자기는 볼링공의 질량 때문에 아래로 쳐진다. ’보자기‘의 모양이 왜곡된 것이다. 이렇게 볼링공 때문에 왜곡된 보자기 위에 다시 구슬을 놓아보자. 어떻게 될까. ​ 구슬은 왜곡된 보자기의 곡선을 타고 볼링공에 ’탁‘하니 붙을 것이다. 그것이 ’중력‘이다. 이때 ’보자기‘는 시공간을 의미한다. 아인슈타인은 ’중량‘이 시공간을 왜곡한다고 생각했다. 볼링공과 구슬처럼 왜곡된 시공간에 있는 물체는 더 무거운 쪽에 달라 붙도록 된다. ​ 이것이 지구가 태양의 궤도에 붙어 있는 이유이다. 태양은 엄청나게 무겁다. 그러나 이런 태양 또한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라, 무수하게 많은 ’입자‘의 집합체다. 태양은 엄청나게 많은 ’수소‘의 집합이다. 각개의 수소가 개별로 존재하다가 우연히 그 질량으로 시공간을 왜곡하면 그 주변에 있는 수소 원자들은 조금 더 무거운 수소 원자 근처로 달라 붙는다. ​ 구슬 두 개가 놓여 있는 보자기에 세번째 구슬이 달라 붙는 것 처럼 말이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지나가던 구슬이 하나 둘 씩 모인다. 이렇게 모여진 형태가 ’태양‘이다. 태양은 ’수소‘의 집합이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해서 ’입자‘들이 모이게 되면 강한 압력이 생긴다. 압력이라는 것은 열이 된다. 이유는 이렇다. ​ 모든 원자는 떨고 있다. 서로 거리가 멀리 있을 때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다가, 점점 가까워 지면 떨림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쉽게 말하면 이렇다. 두대의 스마트폰 진동을 켜고 1미터 간격으로 두자. 그렇다면 이 스마트폰은 서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진동이 울리는 스마트폰을 딱 붙여 서로 맞대어 보자. 그렇다면 양쪽의 떨림은 서로가 서로를 미세하게 때린다. 이렇게 떨리게 되면 운동량이 커진다. ​ 이때 나오는 공식 ​ E=mc² ​ 에너지는 질량 곱하기 속도의 제곱 ​ 물론 ’수소 원자‘ 하나의 질량은 엄청나게 작다. 그러나 여기에 곱해지는 ’속도의 제곱‘이 빛의 속도에 가깝다면 어떤가. 에너지는 무한대로 커진다. 즉 밀도가 높아지면 온도는 올라간다. ​ 이렇게 밀도가 높으면 열이 발생한다. 서로 서로 미세한 떨림이 무수하게 때리면서 충돌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두 원자는 결국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이렇게 합쳐지는 현상을 뭐라고 부를까. ’핵융합‘이다. ​ 쉽게 말해, 밀가루 반죽 덩어리 두 개가 있다고 해보자. 밀가루 반죽 덩어리 표면에는 밀가루를 붙여 서로 붙지 않게 해 두었다. 이때, 이 밀가루는 서로 붙어 있어도 금방 뗄 수 있다. 그러나 이 둘을 아주 강하게 붙인다면 어떻게 될까. 이 두 개의 반죽은 결국 하나가 된다. ​ 자, 다시 보자기로 돌아와서, 보자기에 둥근 밀가루 반죽이 있다. 이 밀가루 반죽을 하나를 놓고 두를 놓고 셋을 넣고 무수하게 놓는다. 결국 보자기는 아래로 묵직하게 내려간다. 그래도 꾸준히 밀가루 반죽을 넣는다면, 결국 밀가루 반죽은 서로 서로 합쳐진다. ​ 그것이 핵융합이다. 핵이 융합할 때, 그 입자의 속도는 빛의 속도처럼 빠르다. 고로 다시 E=mc² ​ 열이 발생한다. ​ 태양은 엄청나게 많은 ’수소‘ 덩어리였다. 이 수소들이 점차 압력을 받으면 결국 하나로 결합된다. 그렇게 결합되어 만들어진 원소가 ’헬륨‘이다. 결국 태양은 수소가 헬륨으로 결합되며 만들어진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가 ’복사‘의 형태로 … 중략
7시간 전

1️⃣출간 작가(브런치 작가& 도서 인플루언서) 2️⃣세이프 알레르기 커뮤니티 운영중 3️⃣제과 기능사& 비건 요리 연구 중 🖐각종 협업 문의 ->ejbegin@naver.com

하브루타 실천 프로그램 /마인드맵 기초과정/다이어트/경제독서 소모임 운영 (MBC기분좋은날 / MBN 생생정보마당 출연) 네이버 엑스퍼트 : 글쓰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도서 나도 옥길맘 https://cafe.naver.com/skybluehkp88 소책자 우리아이 돈감각 키우기 http://aladin.kr/p/by3ok 인스타 @kimmini82 @kimmini82_diet 브런치 https://brunch.co.kr/@01197201073

'독서의 기록' 저자, 퍼블리온 출판사 출간, 네이버인플루언서,시간, 경제, 공간의 자유를 꿈꾸며 독서, 기록, 실천으로 이뤄나갑니다., 세계34개국 방문경험있고, 지금은 제주일년살기중입니다. ★ 네이버 엑스퍼트 도서블로그 기초강의신청 https://naver.me/xpYejM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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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어떻게 흑사병을 만들어냈나
7시간 전
[소설] 질병이 남기고 간 흔적들_페스트 우리 몸의 70%가 물인 것 처럼, 태양 구성의 70%는 수소다. 정확히 말하면 태양의 74%가 수소다. 이것은 지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태양의 수소가 지구에 중요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상대성 이론‘을 비롯한 여러가지 물리 법칙과 이론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없다. ​ 커다란 보자기를 사방에서 잡아 당겨 팽팽하게 만든다고 해보자. 이렇게 팽팽하게 잡아 당겨진 보자기에 볼링공을 하나 올려 놓는다. 이렇게 되면 보자기는 볼링공의 질량 때문에 아래로 쳐진다. ’보자기‘의 모양이 왜곡된 것이다. 이렇게 볼링공 때문에 왜곡된 보자기 위에 다시 구슬을 놓아보자. 어떻게 될까. ​ 구슬은 왜곡된 보자기의 곡선을 타고 볼링공에 ’탁‘하니 붙을 것이다. 그것이 ’중력‘이다. 이때 ’보자기‘는 시공간을 의미한다. 아인슈타인은 ’중량‘이 시공간을 왜곡한다고 생각했다. 볼링공과 구슬처럼 왜곡된 시공간에 있는 물체는 더 무거운 쪽에 달라 붙도록 된다. ​ 이것이 지구가 태양의 궤도에 붙어 있는 이유이다. 태양은 엄청나게 무겁다. 그러나 이런 태양 또한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라, 무수하게 많은 ’입자‘의 집합체다. 태양은 엄청나게 많은 ’수소‘의 집합이다. 각개의 수소가 개별로 존재하다가 우연히 그 질량으로 시공간을 왜곡하면 그 주변에 있는 수소 원자들은 조금 더 무거운 수소 원자 근처로 달라 붙는다. ​ 구슬 두 개가 놓여 있는 보자기에 세번째 구슬이 달라 붙는 것 처럼 말이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지나가던 구슬이 하나 둘 씩 모인다. 이렇게 모여진 형태가 ’태양‘이다. 태양은 ’수소‘의 집합이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해서 ’입자‘들이 모이게 되면 강한 압력이 생긴다. 압력이라는 것은 열이 된다. 이유는 이렇다. ​ 모든 원자는 떨고 있다. 서로 거리가 멀리 있을 때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다가, 점점 가까워 지면 떨림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쉽게 말하면 이렇다. 두대의 스마트폰 진동을 켜고 1미터 간격으로 두자. 그렇다면 이 스마트폰은 서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진동이 울리는 스마트폰을 딱 붙여 서로 맞대어 보자. 그렇다면 양쪽의 떨림은 서로가 서로를 미세하게 때린다. 이렇게 떨리게 되면 운동량이 커진다. ​ 이때 나오는 공식 ​ E=mc² ​ 에너지는 질량 곱하기 속도의 제곱 ​ 물론 ’수소 원자‘ 하나의 질량은 엄청나게 작다. 그러나 여기에 곱해지는 ’속도의 제곱‘이 빛의 속도에 가깝다면 어떤가. 에너지는 무한대로 커진다. 즉 밀도가 높아지면 온도는 올라간다. ​ 이렇게 밀도가 높으면 열이 발생한다. 서로 서로 미세한 떨림이 무수하게 때리면서 충돌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두 원자는 결국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이렇게 합쳐지는 현상을 뭐라고 부를까. ’핵융합‘이다. ​ 쉽게 말해, 밀가루 반죽 덩어리 두 개가 있다고 해보자. 밀가루 반죽 덩어리 표면에는 밀가루를 붙여 서로 붙지 않게 해 두었다. 이때, 이 밀가루는 서로 붙어 있어도 금방 뗄 수 있다. 그러나 이 둘을 아주 강하게 붙인다면 어떻게 될까. 이 두 개의 반죽은 결국 하나가 된다. ​ 자, 다시 보자기로 돌아와서, 보자기에 둥근 밀가루 반죽이 있다. 이 밀가루 반죽을 하나를 놓고 두를 놓고 셋을 넣고 무수하게 놓는다. 결국 보자기는 아래로 묵직하게 내려간다. 그래도 꾸준히 밀가루 반죽을 넣는다면, 결국 밀가루 반죽은 서로 서로 합쳐진다. ​ 그것이 핵융합이다. 핵이 융합할 때, 그 입자의 속도는 빛의 속도처럼 빠르다. 고로 다시 E=mc² ​ 열이 발생한다. ​ 태양은 엄청나게 많은 ’수소‘ 덩어리였다. 이 수소들이 점차 압력을 받으면 결국 하나로 결합된다. 그렇게 결합되어 만들어진 원소가 ’헬륨‘이다. 결국 태양은 수소가 헬륨으로 결합되며 만들어진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가 ’복사‘의 형태로 … 중략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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