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가볼만한곳 서해 바다 여행 원산도 해수욕장 산수장 펜션형 민박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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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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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가볼만한곳 서해 바다 여행 원산도 해수욕장 산수장 펜션형 민박 일출 명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호미숙 여행 작가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 충남 보령에 위치한 원산도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원산도 산수장 민박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새벽에 아침 바다를 보면서 장엄하게 떠오르는 해돋이 장면을 감상했습니다. 서해안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마치 행운을 얻은 것 같은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충남 보령 가볼만한곳 원산도 1박2일

1. 원산안면대교

2. 선촌항과 선착장

3. 선촌항좌대낚시

4. 원산도해수욕장 일몰

5. 원산도 해루질 밤

6. 원산도 해루질 펜션. 민박 숙소-산수장 펜션형 숙박

7. 원산도 일출 명소-원산도해수욕장

8. 원산도 해루질 낮

9. 원산도해수욕장 바다 승마 장면

현장에서 모바일로 음성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어설플 수 있지만 너무 좋은 풍경이라 여러분께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미리 포스팅해 봅니다. 좀 더 상세한 소식은 집에 가서 추가 수정을 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곳 산수장 민박 앞에 원산도 해수욕장 바다가 펼쳐지는데요. 산수장민박과 바다의 거리가 한 뼘 거리라고 보면 될 거에요. 마당에서 손가락만 뻗으면 바닷물이 잠길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데요, 산수장 펜션 앞에 이렇게 아름다운 바위가 있는데요. 보는 방향에 따라서 모습이 달리 보입니다.

어제저녁에 도 원산도 해수욕장 중간쯤까지 걸어가서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담을 수 있었는데 역시 서해는 낙조에 아름다운 곳으로 대표적인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오른쪽에 위치한 저 바위는 현재 위치에선 저렇게 보이지만 바다 한가운데 해수욕장에서 바라다 보이면 마치 거북선을 연상시킬 정도로 다른 모습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이름을 붙였어요, 거북선 바위라고 이름을 짓고 보니 솔섬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산수장 거북선 바위라고 제가 명명을 했는데요. 일몰 사진도 또다시 소개를 하게 될 텐데 비교해서 또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침 7시 못돼서 일어나서 바닷가 나가니 민박집 마당의 그냥 의자에서도 일출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좋았는데요, 좀 더 바다와 함께 찍기 위해서 물이 빠진 갯벌을 거닐어봤습니다.

현재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사진은 주로 핸드폰 사진이므로 약간 와이드로 찍은 사진이 좀 많은 편입니다. 호미 카메라 소니 알파 9으로 찍게 되면 이런 풍경은 잡기가 힘듭니다.

밋밋한 바다만 있었다면 이런 아름다움은 선사하기 쉽지 않았을 거예요. 갯벌에 있는 작은 바위들 그리고 바위섬 그리고 갯벌 바닥에 주름을 긋듯이 모습들이 모든 것들이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좀 더 가까이 바닷물과 일출을 찍었는데요. 해돋이가 바닷물에 반영이 들면서 길게 내리뻗은 해돋이의 반영에 더욱 근사하고 와이드로 촬영해서 웅장하기까지 합니다. 일출은 장엄하고 일몰은 감성의 아름다움을 전달해 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해돋이 사진과 해넘이 사진을 완벽하게 구분이 되나요? 전 사진 찍은 지 벌써 몇 년인데도 여전히 일출 사진 일몰 사진을 분간을 못하고 있답니다. 어떤 해답이나 노하우가 있을 텐데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거북선 바위라고 제가 지어준 그 바위가 이쪽에서도 약간 거북선 닮은 듯한 모습 보이네요. 지금 보이는 바위가 있는 주변이 원산도 해루질 포인트입니다. 갯바위 낚시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이곳 원산도는 때에 따라 해루질 실력에 따라 많이 잡히기도 하고 물때를 잘 맞춰야만 제대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 가더라고 누구는 많이 잡고 누구는 덜 잡을 수 있느니 참고하세요.

산수장에서 가장 뷰 포인트라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어요. 바위섬과 미처 다 빠져나가지 못한 바위 사이의 물들과 바위들이 어우러져 한층 멋을 더해줍니다.

아침 일찍 갯벌을 나와 갯바위 낚시를 하려고 나온 아저씨들, 가까운 야영장에서 차박과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낙시밥을 매달아 찌를 던지는데 바다에서 무엇을 낚을지 기대에 부풀어 보입니다.

자연이 주는 예술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갯벌에 마치 밭고랑처럼 주름이 져 있고 초록의 파래들이 싱그러운 아침을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낚시하는 아저씨들 그 멀리 아침 배들 타고 자고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한 장의 어촌의 아침 일상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산수장민박 마당에서 카메라 앵글을 당겨 잡아보니 이렇게 아침 바다의 풍경이 보입니다. 아침에 보았던 낚시꾼 아저씨들이 여전히 낚시를 하고 있네요.

산수장민박은 콘도형이고 펜션형입니다. 산수장 마당이 바다라고 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얼마나 가까운지 한번 일부러 보여 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먼발치의 바다가 아닌 코앞의 바다마당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만조 시에는 저 건너편 백사장을 빙 돌아가야 할 정도로 바닷물이 가득 찹니다. 호미가 그동안 여행지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숙소가 아닌가 싶어요.

우선 이곳은 원산도 해루질질 포인트인데요. 밑으로 내려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전부 해루질 포인트입니다. 금요일 밤에도 단골로 온다는 가족 팀들이 낙지, 아나고, 박하지, 고동 등 사람마다 다르게 잡더라고요. 저는 후레쉬 밝히면서 카메라 촬영한다고 직접 잡기보다는 잡은 사람들 촬영했습니다. 갯바위 낚시나 서해바다 해루질은 물때를 알고 가야만 합니다. 저처럼 사진을 좋아한다면 아침저녁 일출 일몰 사진 촬영한다면 좋은 사진을 충분히 담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원산도는 남쪽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서해안 몇 안 되는 바닷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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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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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
호미숙 국내여행

취재 의뢰:010-5237-4196 (현)호미스튜디오대표(여행기자단), (전)파워블로거협동조합이사 감동있는 삶, 집중취재 인터뷰(개인.업체) 성심을 다한 포스팅(사진,영상,자전거여행,여행)